• 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여행지 소개

추억을 선물하는 지니에어투어입니다.

지역설명

19세기말부터 영국의 북 보르네오 식민지 개발의 거점 도시가 형성되었다. 당시는 제셀턴(Jesselton)라고 불렸으며, 이후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의 점령 하에 있었던 적도 있었고, 연합군에 의한 공습으로 괴멸되었다. 

 

1947년 영국령 북 보르네오 수도가 산다칸(Sandakan)에서 제셀톤으로 이동되었다. 그 후 북 보르네오를 사바 주로 개칭하고 1967년 이후 현재까지 코타키나발루로 불리게 되었다. "코타"는 말레이어로 Kota Kinabalu로 표기하기 때문에 KK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는 사바의 정치 경제의 중심임과 동시에, 해양 리조트와 키나발루 자연공원의 관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관문인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는 국적기인 말레이시아 항공 등 수많은 항공사들이 취항을 한다. 코타키나발루의 별명은 ‘황홀한 석양의 섬’이다. 이곳 바닷가에서 보는 낙조는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기 때문이다. 적도가 가까운 곳이라 날씨가 변덕스럽지 않고 사시사철 깨끗한 하늘과 주홍빛 노을을 볼 수 있는 섬이다. 

Photo Gallery

동영상

추천여행지

  • 캘리베이
    코타키나발루 시내 중심가에서 차로 약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투아라 깜풍 라야라야 지역의 캘리 베이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수상공원이다.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인 만큼 강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부터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보디서핑,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 나나문
    반딧불 투어가 맹그로브 숲에만 있는 게 아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차로 약 2시간을 이동하면 도착하는 나나문 지역에선 배를 타고 나나문 강 주변을 돌며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고, 아름답게 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해가 완전히 지고 나면 다시 배를 타고 나가 강 한가운데에서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반딧불이를 감상할 수 있다.
  • 제셜턴 포인터
    제셜턴 포인터는 영국이 말레이시아에 첫 상륙한 곳으로 영국인 '제셜턴 경'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코타키나발루의 첫 번째 선착장이다. 이곳에선 시원한 바다를 코앞에서 만날 수 있는데, 휴양지에서 만난 바다와는 또 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또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섬 투어도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작은 펍들과 레스토랑이 많이 모여 있어, 일몰 시간의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다.
  • 코타키나발루 야시장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중 하나인 야시장에선 이곳 사람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공유할 수 있다. 재래 시장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말레이식 꼬치구이 요리인 사태, 국수나 볶음밥, 해산물 바비큐, 과일 주스 등을 구경하고 맛보다 보면 코타키나발루의 또 다른 면을 깊숙하게 감상하는 기분이 들 것이다.
  • 판단판단 섬
    코타키나발루에서 스피드보트로 15분 정도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이곳은 투명한 바닷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꿈속의 낙원과 다를 바가 없는 풍경을 자랑한다. 판단판단 섬에서는 스노쿨링과 바나나보트, 서핑보드, 전통 낚시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여기서 이루어지는 투어의 장점은 수면이 잔잔하고 일 년 내내 맑기 때문에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 선데이마켓
    코타키나발루에선 매주 일요일 오전마다 자야 거리를 따라 노점상이 쭉 펼쳐지는 선데이마켓이 열린다. 만약 주말여행을 즐기고 있다면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해 여행자에게 인기가 좋은 이곳에 가보자. 설탕 한 톨 넣지 않고 파인애플 또는 수박 통에 담아주는 100% 생과일 주스나 한국에선 보기 힘든 이색적인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다.
  •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은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팟으로, 말레이시아 제1의 해양공원이다. 다섯 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이 해양 국립공원에선 가장 아름다운 섬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이동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하고 스노쿨링을 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 만따나니 섬
    만따나니 섬에는 수많은 해양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바닷물이 깨끗해 스노쿨링을 하며 이들을 관찰하기에 좋은 최적의 장소다. 또 수심이 얕고 물 온도도 따뜻해 초보자에게도 무리가 없다. 이뿐이랴. 이곳에선 투명한 푸른 바다와 하얀 해변, 우거진 코코넛 팜 나무들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탄중아루 해변
    탄중아루 해변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석양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여기선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낙조를 볼 수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해넘이로 꼽히는 만큼 해변 가까이에 위치한 카페나 바에 앉아 자색빛의 하늘을 보면 평생 추억이 될 것이다.
  • 맹그로브숲
    코타키나발루의 맹그로브 숲은 자연이 잘 보존된 열대지방의 강 하구 습지나 깨끗한 해변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숲이다. 이곳에선 코타키나발루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반딧불 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 해가 저물어 석양이 아름답게 물들 때쯤 보트를 타고 맹그로브 숲 사이를 지나면 크리스마스 트리의 불 같이 켜진 반딧불들을 만날 수 있는 것.

쇼핑/맛집정보

  • 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 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 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 Suang Tain Seafood Restaurant
    평균 가격 ₩3,226 - ₩21,505
    세계 요리 중국 요리, 시푸드, 아시아 요리, 말레이시아
    식사 시간 저녁식사
    음식점 특징 테이크아웃, 야외석, 노상 주차, 유아용 의자 있음, 주류 판매, 와인 및 맥주, 마스터카드, 비자카드, 무료 와이파이, 예약, 좌석, 웨이터, 휠체어 이용 가능, 신용카드 결제 가능
    추천 대상 & 상황 지역 요리, 어린이, 인원이 많은 그룹
  • 코타키나발루 맛집 이펑(yee fung)
    코타키나발루 맛집 이펑 가격
    8-9RM (2400-2700원 가량)